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방법, 보온과 동파 시 대처

눈 쌓인 벽돌 담 옆에서 얼어붙은 배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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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도계량기 동파는 대부분 보온이 부족해서 생깁니다. 서울시 분석에서 동파 원인의 67.7%가 보온 미비였고, 24%가 장시간 외출이었습니다. 계량기함을 마른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을 비닐로 덮으며,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지면 물을 가늘게 흘리는 세 가지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얼었다면 불을 직접 대지 말고 50℃가 넘는 물도 피하며 천천히 녹여야 합니다.

수도계량기는 왜 겨울에 어는가요?

김포시와 합천군 안내는 계량기 보호통 안으로 찬 공기가 스며들어 얼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오래 쓰지 않아 물이 고여 있는 관이나 낡은 보호통도 원인입니다. 물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 계량기 유리나 몸통이 깨집니다.

서울시가 집계한 원인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보도자료는 직전 겨울 동파 3,621건을 분석했고, 12월에만 1,835건(50%)이 몰렸습니다. 이때는 41년 만의 한파로 영하 15.5℃까지 내려갔습니다. 2023년 보도자료에서는 직전 겨울 동파가 7,700여 건이었고 97%가 장시간 비움이나 보온 미비 때문이었습니다. 2023년 1월 영하 17.3℃ 한파에는 엿새 동안 2,811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서울시 2022년 분석, 3,621건)비율
보온 미비67.7%
장시간 외출24%
계량기 노출6.5%

기준일 2026년 10월 6일 · 출처: 서울특별시 미디어허브 보도자료(2022년 11월 9일). 서울시 조사 결과이며 지역과 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온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서울시가 안내하는 방법은 채우기, 틀기, 녹이기 세 단계이고, 평소 할 일은 채우기입니다. 계량기함 안을 마른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을 비닐로 덮습니다. 헌 옷, 스티로폼, 시판 보온재 모두 쓸 수 있지만 젖으면 오히려 얼어 붙으므로 젖은 것은 바꿔 줍니다. 2021년 서울시 안내는 마른 재료를 쓰고 젖으면 교체하라고 했습니다. 벽에 붙은 형태와 땅속 맨홀 형태는 보온재 모양이 다르므로 자기 계량기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계량기 주변에 드러난 배관과 연결부도 감쌉니다. 베란다나 보일러실에서 바깥 공기와 가까운 노출 배관은 보온 테이프나 보온재를 쓰면 됩니다. 창문 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자리라면 뽁뽁이 단열과 함께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파가 길어질 때는 물을 흘립니다. 서울시는 영하 15℃ 아래이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집을 비울 때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열어 두라고 안내합니다. 2021년 안내에 따르면 종이컵 하나를 채우는 데 기온에 따라 33~45초가 걸리는 정도입니다. 흘려 보내는 물이 아깝다면 동파로 교체 비용을 내는 것과 견주어 보세요.

서울시의 동파 경보는 어떤 기준인가요?

서울시는 일 최저기온으로 동파 예보를 4단계로 나눕니다. 2021년 안내 기준 관심은 영하 5℃ 이상, 주의는 영하 5~10℃, 경계는 영하 10~15℃가 이틀 이상, 심각은 영하 15℃ 아래가 이틀 이상입니다. 지자체마다 기준과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 거주지 상수도사업소 공지를 확인하세요.

단계일 최저기온할 일
관심영하 5℃ 이상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고 비닐로 덮기
주의영하 5~10℃보온 상태 다시 점검
경계영하 10~15℃(2일 이상)보온 상태 확인, 외출이 길면 대비
심각영하 15℃ 미만(2일 이상)보온을 했어도 물을 가늘게 흘리기

기준일 2026년 10월 6일 · 출처: 서울특별시 미디어허브(2021년 11월 16일, 2023년 11월 13일). 할 일 칸은 두 안내문을 정리한 것이며 단계별 세부 안내는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계량기가 얼었다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먼저 급하게 녹이려 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불을 대거나 50℃가 넘는 물을 쓰면 계량기가 상한다고 안내했고, 김포시와 합천군도 같은 취지로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하게 하라고 설명합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계량기와 배관을 감싸는 방법을 서울시가 권합니다.

녹지 않거나 유리가 깨졌다면 신고합니다. 서울은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챗봇 아리수톡, 120 다산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고, 김포시는 계량기 동파·고장을 수도과 요금담당(031-5186-4442)에서 받습니다. 책임 구간은 계량기를 기준으로 갈립니다. 계량기 이후 집 안 배관은 사용자가 업체를 불러 고쳐야 한다고 김포시가 밝혔습니다.

교체 비용도 확인해 두세요. 서울시는 2022년부터 자연재해로 인한 동파는 보온 조치를 한 경우에 수리비를 지원하며, 보온이 미비했으면 사용자가 냅니다. 당시 약 4만 1천 원(계량기 2만 7천 원, 설치비 1만 4천 원)이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지자체마다 달라서 상수도사업소에 물어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보온재와 보온 테이프는 어떻게 고르나요?

시판 계량기 보온커버나 보온재, 배관용 보온 테이프를 쓸 수도 있습니다. 헌 옷이나 스티로폼으로도 되지만, 제품은 규격이 정해져 있어 빈틈을 줄이기 쉽습니다. 상품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구입한다면 아래 항목을 확인하세요.

  • 계량기 종류: 벽체형(공동주택 복도), 맨홀형(마당·지하) 중 어느 쪽인지, 함 안쪽 가로·세로·깊이를 줄자로 잽니다.
  • 재질과 방수: 젖어도 단열이 유지되는지, 흡수성이 있는 재료는 아닌지 표기를 봅니다.
  • 배관 굵기: 보온 테이프는 감을 배관의 바깥 지름과 길이를 재고 폭과 총 길이를 비교합니다.
  • 설치 방법: 뚜껑을 닫고 비닐로 덮을 수 있는 두께인지, 틈 없이 채울 수 있는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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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재를 넣었다고 끝은 아닙니다. 한파 직전과 봄에 한 번씩 열어 젖음, 틈, 찢어짐을 살피세요. 실내가 건조하다면 겨울 실내 습도 글도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도계량기가 얼면 뜨거운 물을 부어도 되나요?
붓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불을 직접 대거나 50℃가 넘는 물을 쓰면 계량기가 손상된다고 안내하고, 김포시와 합천군도 50℃ 이상으로 녹이면 계량기가 고장 나 교체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따뜻한 수건을 감싸 천천히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온도를 올리세요.
한파에 수돗물은 얼마나 흘려 두어야 하나요?
서울시는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기온이 영하 15℃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열어 물이 가늘게 흐르게 하라고 안내합니다. 2021년 안내 기준으로 종이컵 하나를 채우는 데 기온에 따라 33~45초 걸리는 정도입니다. 집을 오래 비울 때도 같은 방법을 권합니다.
계량기가 동파되면 교체 비용은 누가 내나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자연재해로 인한 동파는 보온 조치를 한 경우에 한해 수리비를 지원하고, 보온이 미비했다면 사용자가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교체 비용은 약 4만 1천 원(계량기 2만 7천 원, 설치비 1만 4천 원)이었습니다. 거주 지역 상수도사업소에 확인하세요.
계량기 보온과 집 안 수도관 동파는 같은 문제인가요?
책임 구간이 다릅니다. 김포시와 합천군 안내에 따르면 계량기 이후 집 안 수도관은 사용자가 직접 수리해야 하고, 계량기 앞 구간은 수도사업소가 처리합니다. 베란다나 보일러실의 노출 배관은 보온 테이프나 보온재로 따로 감싸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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